[양평] 북한강 뷰 카페 '강이다'

양평 '강이다'

노는 날에 기분도 낼 겸 가족과 함께 양평 카페 "강이다"에 다녀왔습니다! 속이 뻥 뚫릴 것 같은 곳. 1층, 2층 둘 다 공간이 굉장히 넓습니다. 1층은 밖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넓게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엔 반려견과 함께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운영시간>
매일 10:00 ~ 22:00

강이다, 1층 자리에서 본 카페 뷰.. 속 시원하게 뚫려 있습니다. 풍경이 끝내줘요! 책상도 커다란 책상이라 여럿이 모여 먹기 좋습니다. 카페 내부를 찍지 않아서 사진은 없지만 넓고 깔끔하고 힐링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주차 공간도 넓답니다.)

위의 사진은 브런치로 주문한 샐러드인데 어떤 샐러드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를 주문한 것 같습니다. 이 샐러드! 맛은 있지만 양은 조금 적었습니다.ㅜㅜ

커피는 바닐라 라떼, 아메리카노로 인당 하나씩 주문하고 빵은 진열되어 있는 빵을 골라와서 함께 먹었습니다.

적게 시켜서 그런지 다 먹어도 배가 많이 부르지 않아서 나중에는 빵을 추가로 더 사 와서 먹었습니다:)

다음에 오면 파스타와 피자를 먹어봐야겠습니다.. 왜 이것들을 먹을 생각을 못한 건지..

양평 카페 중에 인기 많은 이유를 알 것 같은 곳입니다. 리버뷰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양평의 '북한강 풍경이 멋진 강이다' 카페에 들러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