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쇼쿠요쿠 일식집 / 오므라이스, 전골

쇼쿠요쿠

아침도 안 먹고 먹는 첫끼.. 삼육대 후문에 있는 일본 가정식 전문점! 쇼쿠요쿠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しょくよく (쇼쿠요쿠)

쇼쿠요쿠가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바로 '식욕'이라는 뜻이랍니다! 식욕이 없으신 분들이 식당을 찾아오시면 식욕이 생길 수 있도록 맛있는 음식을 선보이려 정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오픈 시간>
매일 10:00 ~ 9:30

[든든한 밥] 쇼쿠요쿠 오므라이스 (가격: 8,000원)

"보들보들한 계란 위에 수제로 만든 데미그라스 소스를 뿌린 일본식 오므라이스"

저는 이 식당에서 먹은 음식 중 오므라이스를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몽글몽글, 보들보들한 계란과 소스가 맘에 쏙 들었답니다. 추천!

[따뜻한 국물] 스키야끼 (가격: 10,000원(?))

"일본의 특별한 날 먹는 일본 나베요리(소불고기 전골)"

가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소불고기 전골! 계란 노른자와 깨 올린 밥과 함께 나왔습니다. 고기도 맛있지만 국물 맛도 끝내주는 전골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문한 음식은!

[호로록면] 돈카츠 야끼우동(가격:8,500원)

"쫄깃한 사누끼 우동면에 돈카츠를 매콤하게 볶은 돈카츠 야끼우동"

볶음 우동도 살짝 매콤하고 맛있었습니다. 이 메뉴도 추천! 그런데 저한테는 양이 살짝쿵 적었다는.! 맛있어서 금방 사라진 것인가.!!

삼육대 후문에 위치해 있는 일본 가정 음식 '쇼쿠요쿠' 들려서 맛있는 한 끼 하시길 바랍니다~!